울프팀 소개
2013년 인간의 DNA 해독과정에서 늑대와 비슷한 염기배열을 일부 가진 사람들이 상당수 존재한다는 것이 발견된다.
과학자들은 이것을 "다이울프 증후군" 이라고 명명한다.
이 증후군은 스포츠선수나 직업 군인들같이 뛰어난 신체적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 중에서 주로 발견되는데 이들은 특별한 질병없이도 평균 수명이 다른 정산인에 비해 매우 짧았다.
다국적 대기업 "파이엔" 제약은 "다이울프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 "에폭신"을 개발해 이들을 치료하면서 극비리에 반대되는 약효를 지니는 "안티에폭신"을 개발해서 군부에 납품한다.
군부는 울프팀이라는 외인부대를 만들어 전세계 대상으로 부대원을 모집한다.
울프팀은 '안티에폭신'을 이용하여 인간 이상의 능력을 발회하는 초인부대였고 수많은 군사, 첩보 작전에서 울프팀을 막을 수 있는 부대는 없었다.
다만, 울프팀은 시간이 지날 수록 필요없는 살생, 파괴 행동이 늘어갔다. 결국엔 군부의 관계자들을 살해하고 지하세계로 숨어든다. 울프팀은 생존을 위해 전투용병으로 생활하면서 한편으론 군부의 추적에 맞서 싸운다.